선 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 상을 모두 수상하고, 윤여정 배우가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영화인 미나리는 그밖에 크고 작은 영화 시상식에 총 217번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으며 그중 108번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해외의 반응도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본, 감독은 정 이삭 감독이며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과 한국 배우인 윤여정, 한예리가 출연했습니다. 극 중 제이콥의 아들 데이비드의 모티브가 바로 정 이삭 감독이며 실제로 감독의 아버지는 병아리 감별사 일을 했다고 합니다. 감독에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모든 걸 담아낸 작품이었으니 더욱 뜻깊었을 것입니다. 상영시간은 115분이며 네이버 관람객 평점 8.32 국내 관객수 113만 명으로 2021년 3월에 미국에서 개봉했습니다...
미국 영화로 뉴욕타임스 84주 장기 베스트셀러 동명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감독은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각색을 하여 제작하였고 어느 부분은 우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것들을 나름대로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케이트 블란쳇이 주인공 역할을 하여 캐릭터의 특성과 감정표현을 잘해주었으며 자칫 위험한 인물로 우울함도 느껴지고 남들과는 어울리지 못하는 주인공의 성격이 문제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보는 시각과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들을 엮어 생각하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링클레이터 감독은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와 보이후드 작품도 했는데 대사량이 엄청난 스타일의 영화를 많이 만든 감독이라고 합니다. 저도 그 영화들을 다 보았는데 주인공들이 끊임없이 쏟아내..